슬로시티 협력기업이란?
슬로시티의 기본 철학과 이념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자연과 인간 사랑을 기업의 경영철학으로 삼고 실천하며, 소도시를 후원하고 저탄소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상호 봉사하는 기업입니다. 국내의 협력기업으로는 태평염전, 매일유업, 이브자리가 있습니다.
01 태평염전
2009년 9월에 가입한 최초의 슬로시티 협력기업인 태평염전은 유네스코 생물보존지역(UNESCO Biosphere Reserve)에 위치합니다. 한국의 근대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있고 단일 염전 규모에 있어서 국내 최대이며 세계 최고의 천일염을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02 매일유업
2010년 11월에 슬로시티 협력기업으로 가입한 매일유업은 전북 고창에 유기낙농을 하는 상하목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민들에게 저가의 유기농 우유 공급과 더불어 선천적 희귀병이나 알러지를 앓고 있는 영유아들을 위한 특수분유를 생산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2016년에는 유기농 친환경 타운을 조성하여 아이들과 부모들이 함께 자연 · 사람 · 문화예술 3가지 체험을 할 수 있는 낙농테마파크인 상하농원을 개장하였습니다.
03 이브자리
2014년 2월에 슬로시티 협력기업으로 가입한 이브자리는 1976년에 설립되어 활발한 사회공헌기업으로 유명한 한국의 대표적 침구회사입니다. 특히 이브자리는 기업의 대외적인 광고비를 줄이는 대신, 광고비를 사회공헌 활동 즉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돌리는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향후 슬로시티 지역의 노인이나 저소득층이 운영하는 소규모 민박업체에 침구류를 제공하고 함께 홍보하여 농어촌 지역민들의 소득 향상에 기여할 계획에 있습니다.
01 협력기업: 태평염전
02 협력기업: 매일유업
03 협력기업: 이브자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