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김해시 (핵심콘텐츠: 봉하마을, 화포천습지)
슬로라이프 4.0을 추구하는 도시 생태관
슬로시티 지정 배경
경상남도 김해시 (핵심콘텐츠: 봉하마을, 화포천습지)
슬로라이프 4.0을 추구하는 도시 생태관
슬로시티 지정 배경
경상남도 김해시
슬로라이프 4.0을 추구하는 도시 생태관
(핵심콘텐츠: 봉하마을, 화포천습지생태공원)
슬로시티 지정 배경
김해시는 청정한 자연 생태환경과 많은 전통문화 유산을 보유한 곳으로, 7,500여 기업체를 보유한 인구 55만의 대도시로 성장하면서도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역사문화 전통 계승에 소홀하지 않고, 공동체와 생태환경의 가치를 존중하는 정책을 펼치는 곳입니다. 화포천 습지를 국가습지보호구역 · 국가생태관광구역으로 지정받아 연지공원과 해반천, 율하천 등의 생태환경 조성, 가야사 복원을 비롯하여 승선전 제례, 분청 도자기, 남명 조식, 가락 오광대 등의 역사문화의 전승과 보존에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해문화의전당, 김해서부문화센터와 같은 문화 인프라 조성을 비롯하여 도시재생사업, 물 순환 선도도시, 경관 디자인 개선, 도시 숲 조성 등 쾌적한 도시 기반을 조성하는 것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주민 주도형 마을 공동체를 비롯해 산딸기 · 진영갈비 · 봉하오리쌀 등 지역 특산물 활성화로 지역의 경제여건을 개선하는 등의 다양한 정책도 펼치고 있습니다. 이렇듯 김해는 지역공동체 형성을 통해 역사적 문화유산과 자연환경을 보전하면서도 지속가능한 성장 속에 경제 활성화도 이루어냈다는 점에서 국제슬로시티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대표적인 도시형 슬로시티로 자리잡았으며 계속해서 시정 정책에 슬로 철학을 녹여내 슬로시티다운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